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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롤드컵 4강 전쟁: T1과 BLG가 결승 티켓 쥐다 – 경기 리뷰와 결승 전망

잇다독 2025. 11. 1. 10:00

 

2025 롤드컵 4강: 한중 내전의 절정, T1과 BLG가 결승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이른바 2025 롤드컵이 이제 절정에 다다랐다.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4강전은 LCK와 LPL의 치열한 내전을 통해 결승 진출자를 가렸다. 8강에서 치러진 혈투를 뚫고 올라온 네 팀 – T1, GEN, BLG, WBG – 이 펼친 대결은 팬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했다. 이번 4강은 단순한 승부가 아닌, 각 리그의 자존심을 건 전쟁이었다. LCK에서는 T1과 GEN의 동족배제, LPL에서는 BLG와 WBG의 패기 충돌이 벌어졌고, 그 결과 T1BLG가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리는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 글에서는 4강 경기의 생생한 리뷰와 결승전의 뜨거운 전망을 자세히 풀어본다. 롤드컵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순간들!

롤드컵 4강 경기 현장

LPL 내전: BLG vs WBG – 복수의 불꽃

경기 결과: BLG 3-1 WBG

10월 26일 오후 9시, LPL의 두 강호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웨이보 게이밍(WBG)이 맞붙었다. 작년 롤드컵 4강에서 WBG에게 패배한 아픔을 안은 BLG가 이번에는 철저한 준비로 복수를 다졌다. 첫 세트부터 BLG의 미드 Knight가 칼리스타를 앞세워 WBG의 초기 공세를 막아냈고, 2세트에서는 탑라인 Elk의 제이스가 WBG의 탑 TheShy를 압도하며 리드를 잡았다. WBG는 3세트에서 반격에 성공해 1-2까지 추격했지만, 4세트에서 BLG의 바텀 듀오 Chovy와 Weaver의 완벽한 시너지로 무너졌다. 이 승리로 BLG는 LPL 대표 자리를 차지하며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세트 BLG 스코어 WBG 스코어 결정적 순간
1세트 1 0 Knight의 칼리스타 3킬
2세트 2 0 Elk 제이스의 탑 솔킬
3세트 2 1 WBG 반격, Xiaohu의 아지르
4세트 3 1 Chovy-Weaver 바텀 듀오

WBG의 TheShy는 경기 내내 혁신적인 플레이로 팬들을 열광시켰지만, 팀의 안정성 부족이 패인으로 지목됐다. 반면 BLG는 작년 패배를 교훈 삼아 더 단단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 경기는 LPL의 미래를 가늠하는 중요한 한 판이었다.

"작년의 패배가 오늘의 승리를 만들었다. 우리는 더 강해졌다." – BLG Knight 인터뷰

LCK 내전: T1 vs GEN –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

경기 결과: T1 3-2 GEN

10월 27일 오후 10시, LCK 팬들의 가슴을 조이던 T1과 GEN의 맞대결이 열렸다. GEN은 8강에서 북미 FlyQuest를 3-2로 꺾으며 상승세를 탔지만, T1의 벽은 무너지지 않았다. 1세트는 GEN의 Peyz가 탑라인에서 압승을 거둬 선취점을 냈고, 2세트에서도 Duro의 제드가 T1을 괴롭혔다. 그러나 T1의 페이커가 3세트 미드라인에서 Azir로 반격하며 동점을 만들었고, 4세트 바텀 Gumayusi의 완벽한 포지셔닝으로 리드를 되찾았다. 풀세트 5세트에서 Keria의 바드 궁 디스어니어가 GEN의 팀파이트를 무너뜨리며 T1이 3-2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T1은 3년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전설을 새로 썼다.

  • 1세트: GEN Peyz 탑 압승
  • 2세트: Duro 제드의 미드 솔킬
  • 3세트: 페이커 Azir 반격
  • 4세트: Gumayusi 바텀 캐리
  • 5세트: Keria 바드 궁 결정타

T1 페이커 경기 장면

GEN의 Chovy는 MVP급 활약으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T1의 팀워크가 빛을 발했다. 특히 페이커의 침착한 매크로 플레이는 '살아있는 전설'의 위상을 다시금 증명했다. LCK 내전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드라마를 선사했다.

4강 전체 리뷰: LCK vs LPL의 운명적 대결

이번 롤드컵 4강은 8강부터 이어진 한중 리그의 치열한 경쟁을 상징했다. LCK의 T1과 GEN은 북미와 유럽 팀들을 차례로 꺾으며 안정감을 과시했고, LPL의 BLG와 WBG는 화려한 개인기와 팀파이트로 맞섰다. 4강 내전으로 인해 결승은 LCK와 LPL의 '정상 결전'으로 이어지게 됐다. 통계적으로 LCK는 5회 우승으로 앞서 있지만, LPL의 최근 상승세가 변수다. 이 대결은 단순한 게임이 아닌, e스포츠의 글로벌 패권을 가늠하는 무대였다.

경기 승자 스코어 MVP
BLG vs WBG BLG 3-1 Knight
T1 vs GEN T1 3-2 페이커

결승전 전망: T1 vs BLG, 누가 소환사의 컵을?

11월 2일 오후 11시, 런던 O2 아레나

디펜딩 챔피언 T1(페이커, Gumayusi, Keria 등)과 MSI 우승팀 BLG(Knight, Elk, Chovy)의 맞대결. T1은 안정된 매크로와 팀파이트가 강점이고, BLG는 개인 능력과 스플릿 푸시가 위협적이다. 과거 대결에서 T1이 3승 1패로 앞서 있지만, BLG의 최근 폼이 무시 못 할 변수. 풀세트 접전이 예상되며, T1의 5번째 우승 도전이 성공할지 주목된다. 팬들은 "페이커의 전설이 이어질 것" vs "LPL의 시대가 온다"로 나뉘어 토론 중이다.

  • T1 강점: 팀워크, 페이커의 경험
  • BLG 강점: Knight의 미드 캐리, 빠른 템포
  • 예상: T1 55% 승률 (e스포츠 전문가 분석)

2025 롤드컵 4강은 e스포츠의 매력을 다시 일깨웠다. 치밀한 전략, 순간의 영감, 그리고 선수들의 열정. 결승전에서 T1이 3-2로 승리하며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후, 전 세계 5천만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소환사의 컵이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 여정은 롤드컵의 영원한 매력을 증명한다. 다음 시즌을 기다리며, 이 순간을 되새겨보자.